2012년 제1차 대구여성포럼(주제: 대구지역 성 주류화 기반 구축 방안)이 9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대구그랜드호텔 본관2층 다이너스티A홀에서 공무원, 시의회 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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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성인지 정책 추진 주체들의 역할과 과제 및 대구지역 성 주류화 기반 구축을 위한 대구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발표에는 송인자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교수가 “지역 성인지 정책 추진 주체들의 역할과 과제”, 성지혜 대구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전문연구원이 “대구지역 성 주류화 기반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영순 대표(대구여성회), 노진철 교수(경북대학교), 박은미 센터장(경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이영선 국장(대구광역시 사회복지여성국), 이재화 의원(대구광역시의회), 이창용 대표(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허경미 교수(계명대학교)가 참석하여 대구지역 성 주류화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접근 방법 및 정책 추진 주체들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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