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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 ⌜신(新)·통(通)·남(男) 프로젝트⌟
담당부서 일가정양립지원센터 담당자 오은혜
날짜 2017-05-19 연락처 053-219-8861
첨부파일 0519언론보도.pdf (137 kb)



대구광역시 주최, 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주관으로 보수적인 대구남성의 가족친화적인 인식개선사업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 ⌜신·통·남 프로젝트: 신(新)나는 아빠, 통(通)하는 남편, 멋진 남(男)자로 거듭나기⌟’가 6월 7일(수)부터 7월8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 이번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 맞추어 좀 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는 대구시내 거주 남성을 대상으로, 가정 경영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는 신통남을 양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 교육은 6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변화하는 사회, 그리고 쫓는 남자(1회), 자녀를 신나게 하는 아빠!(2회), 아내와 소통하는 남편(3회), 멋진 매력 남되기!(4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회는 7월 8일(토) 11시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아빠가 준비하는 Daddy (Home) Party’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 날, 수료자에게는 신통남 인증서와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 ‘신통남 프로젝트’는 대구광역시가 지난해부터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남성들이 스스로 멋진 아빠, 남편, 남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보수적 남성상의 이미지를 떨쳐 내고 실기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교육 수료생과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는 인원과 예산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일가정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남성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 참여가 중요한 변수”라며 “신통남 프로젝트를 통해 보수성이 강한 대구에서도 가족친화적인 신통남(新通男)들이 많이 배출되어 ‘일가정양립도시 대구’로 탈바꿈 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워킹대디 가족사랑 교육은 멋진 아빠가 되기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반기 30명, 하반기 30명을 6월 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053-219-8860~2)로 하면 된다.

문의: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053)219-8860∼2, http://www.dwf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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