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본부뉴스보도자료

보도자료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가족친화 기업방문 서비스 '워킹맘대디 찾아가는 상담'과 '양립이가 쏜다' 신청기업 모집
담당부서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담당자 엄기복, 김희진
날짜 2018-04-09 연락처 053-219-8860
첨부파일 [보도자료]일가정양립지원센터 가족친화 방문서비스 기업모집.pdf (100 kb)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일․가정양립 실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기업방문 서비스를 확대하고 ‘워킹맘·대디 찾아가는 상담’과 ‘양립이가 쏜다’ 서비스에 참가할 기업을 4월 9일부터 모집한다.


‘양립이가 쏜다’ 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 직장 프로그램개최를 원하지만 자체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특별강연’, ‘가족초청 힐링공연’, ‘가족초청 힐링파티’ 3개 부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소규모 사업장에 힐링 공연과 강연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가 있어 올해는 프로그램 내용을 좀 더 다채롭게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명에 등장하는 “양립이”는 시민들이 일·가정양립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개발한 ‘토끼가족 캐릭터’로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워킹맘·대디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은 올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되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직장에 매여 있어 상담 받을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상담전문가가 직장을 찾아가 육아 및 교육 문제 상담, 부부갈등과 대인관계 등 심리지원상담, 직장생활에 관한 노무상담, 그리고 워킹 맘과 대디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대구소재의 기업과 기관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직장문화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청은 4월9부터 5월31일까지(단, ‘양립이가 쏜다’ 서비스는 5월18일), 센터 홈페이지( www.dwfc.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협의한 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열악한 여건의 중소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분위기를 형성하고 기업경영에도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맞춤형 가족친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지정기관으로 가족친화 기업문화조성과 일․가정양립 시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 053)219-8862, http://www.dwfsc.or.kr


다음글 젠더문제에 앞장서는 남성들, '남성을 위한 여성학' 개..
이전글 대구광역시 남성인식개선사업, '신통남 프로젝트' 워킹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