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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4월 장애인 및 장애인 시설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중점 실시
담당부서 여성가족팀 담당자 김주희
날짜 2019-04-01 연락처 053-219-9975
첨부파일 4월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중점 실시.pdf (80 kb)

 

대구여성가족재단, 4 월 장애인 및 장애인 시설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중점 실시

 

 

 

대구광역시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대구여성가족재단 ( 대표 정일선 ) 4 20 장애인의 날 을 맞아 4 월 한 달 동안 장애인 및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무료로 지원되는 교육이다 . 재단은 장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제정된 4 20 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새겨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 , 폭력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은 물론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재단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중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시절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오랫동안 진행한 경험있는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 4 4 일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 4 23 일에는 카리타스남구보금자리에서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도 폭력예방교육이 필요한 대구시민들은 예방교육통합사이트 (http://shp.mogef.go.kr) 에서 신청을 하면 무료로 강사를 지원한다 .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취약한 장애인들은 상대적으로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 .” 면서 장애인 대상 성폭력 , 가정폭력 교육이 잘 이루어져 폭력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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