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 제2회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워크숍 개최 |
□ 대구광역시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대구여성가족재단 ( 대표 정일선 ) 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와 일반강사 약 50 여명을 대상으로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워크숍 ’ 을 28 일 15 시부터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 이번 강사 워크숍은 1 부에서는 폭력예방교육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공유한다 . 2 부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주목하여 타시도의 대책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최자은 박사를 초청하여 “ 디지털 성범죄 정책 현황과 과제 : 서울시 사례를 중심으로 ” 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
□ 올해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명을 “ 반짝반짝 빛나는 ” 으로 정하여 , 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 , 장애인 ,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정부의 안전관련 사업의 참여자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특히 가정의 달인 5 월에는 학부모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또한 지속적으로 문화 · 예술 · 체육계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확대하여 대구지역 폭력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 우리사회의 폭력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폭력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면서 재단과 더불어 대구지역의 폭력예방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폭력예방 강사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1.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사 워크숍 사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