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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록을 위한 생활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담당부서 교육사업팀 담당자 최세정
날짜 2020.8.14 연락처 053-219-9973

코로나19 기록을 위한 생활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처음이라서’(이미숙) 등 총 72개 작품 수상



○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변화의 기록을 위한 생활수기 공모전 ‘대구의 코로나19 기억법’ 대상에 이미숙 씨의 체험수기 ‘처음이라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42개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  대상 작품 ‘처음이라서’는 택배 일을 하고 있는 남편 이야기를 다룬 체험 수기로, 위암 수술을 받은 고위험군 기저질환자인 남편의 택배 업무 풍경과 독감에 걸린 동료로 인한 에피소드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코로나 19로 택배 물량이 많아지면서 힘들어진 현장의 분위기와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계단을 이용하면서 누군가와 마주치면서 숨을 참아야 했던 비일상적 풍경을 묘사했다. 심사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일상을 가장 먼저 느꼈을 택배 기사의 일상을 아내의 시각에서 묘사해 더욱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 최우수상에는 역무원의 변화를 담은 일기 ‘일상으로 가는 열차’(안영환),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며 간편식을 준비해야 했던 체험수기 ‘호모마스크스’(문은주)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어린이 일기 작품 ‘봄은 언제 오지’(현수연), ‘손주의 봄은 텃밭에서 찾아온다’(최옥숙), ‘슬기로운 격리생활’(김민수), 사진 작품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김홍식)가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장려상에 20개 작품, 입선에 30개 작품, 어린이 우수작품 1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 대상에는 200만원, 최우수상(2점) 100만원, 우수상(4점) 5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되며 공모전 수상 작품은 추후 책으로 엮어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대구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www.dwff.or.kr)를 참고하면 된다.


○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변화를 겪었던 다양한 사람들, 즉 택배 기사, 의료진, 교사, 취업 준비생, 급식실, 군인, 전업 주부 등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확실한 것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맞았지만 대구 시민들은 일상에서 이를 극복해나가려는 의지가 돋보였으며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또한 아름다웠다. 시민들의 경험과 기억을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변화된 일상에 대한 성찰을 더하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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