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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대구여성가족재단 ( 대표 정일선 ) 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1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 지역 교육 기관 사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 우수기관 ’ 으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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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교육기회나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 이번 평가는 전국 18 개 지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정량지표 6 개 , 정성지표 4 개 등 총 10 개 지표를 평가하여 5 개 등급 (‘ 우수 ’ ~ ‘ 미흡 ’) 을 부여하였다 .

○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코로나 19 로 인해 사업수행이 많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인 330 회 교육을 초과달성하여 , 총 350 회의 폭력예방교육 실적을 달성했다 .

○ 특히 △ 목표 대비 추진실적 △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생 발굴 △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교육 추진 △ 교육 질 제고를 위한 지역 자체점검기준 수립 △ 객관적 강사평가에 따른 자체점검 결과서의 우수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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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는 ” 대구지역이 코로나 19 로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으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교육대상을 발굴하고자 노력했다 “ 며 ” 내년에도 21 년에 구축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각 교육대상에 적절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폭력없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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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일반시민 10 명 이상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 앞으로도 폭력예방교육 ( 성폭력 · 가정폭력 · 성희롱 · 성매매 ·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 이 필요한 대구시민들은 내년 2 월부터 12 월까지 대구여성가족재단 (053-219-9975) 로 문의 또는 예방교육 통합 사이트 (http://shp.mogef.go.kr) 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