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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평등 그림책 홍보 리플렛 제작
담당부서 성별영향평가센터 담당자 이경숙
날짜 20190409 연락처 219-9977
첨부파일 최종_여성가족재단_성평등어린이그림책 홍보리플렛 시안.pdf (3078 kb)



□ 아이들의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 선정
 ㅇ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은 제55회 도서관주간(4월12일~18일)을 맞아 아이들의 성평등 사고를 함양하는데 발판이 될 성평등 그림책을 선정하여 홍보 리플렛을 제작 배포한다.
 ㅇ ‘성평등 도서’란 성평등을 주제로 삼거나, 성평등한 시각이 잘 담긴 도서로, 홍보리플렛에 담은 그림책에는 의존적인 여성 캐릭터는 그만이라고 외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종이 봉지 공주」, 남녀를 가르기보다는 개인들의 다름을 인정해주고 서로 힘을 합하는 것이 더 멋진 사회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코숭이 무술」,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훌륭한 업적을 남긴「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가 있다.
 ㅇ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성평등 이슈를 다룬 「안녕, 내이름은 페미니즘이야」, 엄마니까, 아빠니까, 혹은 딸이니까, 아들이니까 아니라 우리가족 구성원 모두 태어난 모습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목록을 말해주는「우리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등 성평등 도서도 소개하고 있다.
 
□ 유아동 도서 모니터링 결과, 성역할 고정관념이나 편견 등 여전해..
ㅇ 이번 사업은 지난해(2018년)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수행한 ‘작은 도서관 사업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 아동기에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도서가 매우 적었으며, 또한 별도로 분류되거나 안내된 경우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위한 성평등 도서의 홍보가 필요하다는 개선안을 반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ㅇ 지난 조사에서는 권내 작은 도서관에서 많이 대출되는 유아·아동 도서물 100여권을 대상으로 콘텐츠와 삽화 등에 내재한 ‘등장인물의 가시성’, ‘성별고정관념 및 편견’, ‘공적․사적 영역에서의 성별고정관념 및 편견’, ‘언어적 표현에서의 성차별성’, ‘성평등 가치 반영’ 등을 분석하였다.
ㅇ 분석결과 유아·아동 도서에서 전체 등장인물의 여성비율은 38.3%이고, 전체 주인공에서 여성비율 역시 33.3%로 성비불균형이 심각하였으며, 남성은 주로 의사, 연구원, 요리사, 과학자 등의 전문직과 경찰, 군인, 대통령 등 공적 지위를 가진 것으로 그려지는 반면 여성들은 주로 교사나 간호자, 주부로 등장하고 있으며, 또한 어머니는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그려진 경우도 다수 있었다.
 ㅇ 또한 가족관계가 그려지는 대부분의 작품이 부부와 자녀를 기본단위로 하는 소위 ‘정상가족’을 전제로 하고 있었으며, 이혼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은 거의 없었다.

□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관점을 심어주는 중요한 수단이고, 아이들이 자라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 대한 꿈을 그리게 해준다. 그래서 그림책은 여성은 이렇고 남성은 이렇다는 편견을 담으면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성별 고정관념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가두지 않도록 이번 사업을 통해 성평등 도서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 리플렛 1부 / 웹용 시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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