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과 대구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은 9월 13일(월)「일․생활 균형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은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일․생활 균형 및 성평등 문화 확산 연계․협력 △ 직장 내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관련 전문서비스 지원, 연구조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협약식에 이어 「일․생활 균형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는데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환경공단에 이어 대구경북연구원도 일·생활 균형(워라밸)이 가능한 직장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워라밸로 행복한 일터만들기”에 동참 하였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연구조사를 통해 대구 시민의 행복과 안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